6·25 전쟁 당시 활약한 백선엽 장군이 어젯(10일)밤 11시쯤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와 38선 돌파 작전 등 결정적으로 전투를 지휘한 공으로 우리 군 최초로 대장으로 진급했고 전역 후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백 장군은 현행법에 따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선 백 장군의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 행적을 이유로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와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뉴스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와 38선 돌파 작전 등 결정적으로 전투를 지휘한 공으로 우리 군 최초로 대장으로 진급했고 전역 후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백 장군은 현행법에 따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선 백 장군의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 행적을 이유로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와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뉴스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