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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 최숙현, 절망 속 최후의 SOS...'그 사람들' 죄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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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인 3종 국가대표를 지낸 22살 유망주 故 최숙현 선수가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2주가 넘었습니다.

적나라한 폭행 녹취록과 수차례 SOS를 보낸 이력까지 드러나면서 대중 공분도 큰 상황인데요.

이번 사태 진행 과정을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용 / 미래통합당 의원 (지난 1일) : 어리고 어린 故 최숙현 선수가 숙소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마지막 말은)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였습니다. 대체 '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