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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남미 덮친 코로나19…대통령·각료 줄줄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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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덮친 코로나19…대통령·각료 줄줄이 감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중남미에선 대통령과 장관, 주지사 등의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료들이 줄줄이 격리에 들어가면서 행정 공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고미혜 특파원입니다.

[기자]

자니네 아녜스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혔습니다.

<자니네 아녜스 /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 "지난주에 (정부 관계자들) 다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저도 검사를 받았고, 역시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