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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상] 백선엽 장군 별세 한달전 '현충원 안장 논란' 벌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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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10일 오후 11시 4분께 별세했습니다. 향년 100세.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와 38선 돌파 작전 등 결정적인 전투를 지휘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한국군 최초로 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다부동 전투 때 도망치는 장병들을 모아놓고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쏘라"며 배수의 진을 쳐 후퇴를 막았던 일화가 유명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