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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 박원순 시장 시민 분향소...조문 행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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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故 박원순 시장 분향소…오전 11시부터 조문

故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이어져…조문객 400명 넘어

코로나19로 거리 두기…보수 지지자와 충돌 빚어지기도

"박 시장 뜻 따라 규모 축소…조화·부의금 받지 않아"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할 수 있는 분향소가 설치돼 오전 11시부터 일반 시민들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청 앞은 박 전 시장을 애도하는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현재 분향소 주변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제가 있는 서울시청 앞은 박원순 시장을 조문하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한데요.

한 시간 전 조문객을 받기 시작된 뒤 지금까지 분향소에서 조문한 시민들만 400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