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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루에만 6만 9천 명 '오늘도 최다'…확진 쏟아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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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만 6만 9천 명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데,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들이 학교 문을 안 연다며 색깔론을 펼쳤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위해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과 쏟아지는 응급 환자들, 석 달 전 뉴욕에서 벌어지던 최악의 상황이 미국 남부와 서부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