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더위 속, 침체한 소비를 되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찾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요?
[캐스터]
마지막 대한민국 동행세일인 만큼 이곳 코엑스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침체 된 국민의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부산과 전주 등 지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코엑스뿐만 아니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도 마지막 동행세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주말을 맞아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곳 코엑스는 중기부 공모와 지자체 선정을 통해 엄선된 25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상품을 홍보,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소 30% 이상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고요.
특히 오프라인 판매존 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이 모바일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저녁 시간엔 새로운 테마의 힐링 콘서트도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아래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도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소비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0도, 대구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고요.
반면 오늘 낮까지 비가 내리는 영동 지방은 강릉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더위 속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과 전북, 영남 서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40mm가 되겠는데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가방 속에 우산 꼭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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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더위 속, 침체한 소비를 되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찾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요?
[캐스터]
마지막 대한민국 동행세일인 만큼 이곳 코엑스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침체 된 국민의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부산과 전주 등 지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