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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길게 늘어선 추모행렬…박원순 시장 아들은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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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11일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 조문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빈소를 찾았고 갑작스럽게 떠난 박 시장을 떠올리며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해외 체류 중인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도 빈소를 지키기 위해 귀국 중이며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박 시장을 추모할 수 있는 분향소를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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