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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최민희 "정의당이 조문 정쟁화"…진중권 "닥치고 애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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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류호정·장혜영 겨냥 "시비 따질 때, 슬퍼할 때 있어"

진중권 "석고대죄도 시원찮은데 피해자 나무라…단체로 미쳐"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정의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는 데 대해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박 시장 조문은 자유"라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청 직원에 대한 연대를 표하고 2차 가해를 우려하며 조문 거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