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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박원순 시장 일반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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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서울시청 앞에 차려진 박원순 시장 분향소를 찾았다.

11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전 일반인 대상 분향소가 설치된 직후 약 30분간 줄을 서서 기다린 뒤 조문했다.



정 부회장은 회사 대표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찾은 것이라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는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과 관련해 서울시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