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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도 확진자 하루 2만7천명 또 최고치…'마스크 모양 빵'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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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누적 82만명…미국·브라질 이어 세계 3위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2만7천명으로 하루 최고치를 또 경신한 가운데 타밀나두주에서는 마스크 모양의 납작 빵이 인기몰이하고 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타밀나두주 마두라이시 템플시티 호텔의 식당에서 7일부터 '마스크 파로타'(mask parotta)를 신메뉴로 내놓았다.

파로타는 남인도 지방에서 유명한 납작 빵으로, 케랄라주와 타밀나두주에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