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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시 장례는 2차 가해"…야권서 반대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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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례는 2차 가해"…야권서 반대론 제기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인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 때문인데요.

정치권에서도 야권을 중심으로 이런 반대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 데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의 참여인원이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