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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향년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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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군 최초의 대장이자 4성 장군까지 오른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백 장군은 6.25 주요 전투들을 승리로 이끌며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일제 강점기 만주군 장교로 복무한 친일 행적은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최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2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난 고 백선엽 장군은 1946년 육군 중위로 임관하며 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