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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원 40만 넘어…정치권서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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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은 이제 4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벌어졌는데, 이 소식은 안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는 가족장에 그쳐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온 지 하루 만에 동의한 사람이 40만 명이 넘었습니다.

성추행 의혹이 있는 만큼 서울특별시장으로 5일간 치르는 건 맞지 않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