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겁없는 10대' 무면허에 뺑소니까지…세종시 주택 화재로 5살·7살 자매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차량이,, 이 사고를 목격한 주변 운전자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잡고보니, 면허 없는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습니다. 곧이어 중앙선을 넘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잡아라! 잡아라!"

주변에서 사고를 목격한 자동차 동호회원들이 뺑소니 차량을 추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