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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中 "카자흐서 정체불명 폐렴 급증"…WHO "코로나19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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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국경을 맞댄 카자흐스탄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코로나19보다 치사율이 높은 변종일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카자흐스탄은 가짜 뉴스라며 반박했고 세계보건기구도 코로나19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의 한 병원, 증상은 코로나19와 비슷하지만 '폐렴'으로 따로 분류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