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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카자흐 '원인불명 폐렴' 확산…WHO "코로나19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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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퍼지며 올 상반기에만 17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조사에 나섰고 제대로 검사받지 않은 코로나19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77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달에만 600여 명이 숨졌고, 옆 나라인 키르기스탄에서도 30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