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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군 첫 4성 장군' 백선엽 별세…보훈처 "대전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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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행적 논란…현충원 안장 여부 최근까지 공방



[앵커]

한국군 최초로 4성 장군에 올랐던 백선엽 육군 예비역 대장이 어젯(10일)밤 향년 100세로 별세했습니다.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주요 전투를 지휘하며 공을 인정받았지만, 일제 간도특설대 복무로 친일 행적이 논란되기도 했죠. 그래서 현충원에 안장하는 걸 놓고 최근까지 공방이 일었는데 대전 현충원에 안장하는 걸로 확정됐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