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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일본에 다시 부는 '한국 드라마' 열풍…한일 관계도 변화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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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 드라마를 선두로 한 한류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는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데요.

한번 보면 끊기 어렵다는 한국 드라마, 얼어붙은 한일관계를 녹이는데도 도움이 될까요?

일본인 후지모토 신스케 씨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 친구 히로시는 요즘 전에 안 보던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챙겨 봅니다.

드라마를 본 뒤 김치도 먹기 시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