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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타이완, '경제 방역'으로도 모범국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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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방역했다고 평가받는 타이완에서는 최근 '보복성 관광'이 인기입니다.

코로나19로 가지 못했던 여행을 '보복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떠나자는 의미인데요.

타이완 이현자 리포터, 실제로 타이완 곳곳에 국내 관광객이 많은 상황인가요?

[기자]
네, 다른 나라에 비해 코로나19 확산세가 크지 않았던 타이완은 억눌렸던 소비에 대한 갈증을 풀려는 '보복성 소비' 형태가 여행 쪽으로도 확산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