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암세포 찾는 인공지능, 혈액으로 폐암 조기 진단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암에 비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인공지능 기술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80세 조두환 씨는 한 달 전 폐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 없을 만큼 빠르게 회복 중인데 초기에 진단받은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