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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원순 분향소 찾은 시민들…추모객 간 산발적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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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박주신 입국…코로나 검사 후 빈소로

<앵커>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 백선엽 장군이 별세를 했습니다. 먼저 떠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우리 사회에 이 두 사람 큰 질문을 던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한국 현대사에 기록될 인물들인 만큼 그 명암은 더 크고 도드라집니다. 이 명암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더 나아가서 어떻게 삶이 옳은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저희는 이 현상들 치우침 없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논쟁이 부딪치고 있는 대표적인 현장 박원순 시장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부터 가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