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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너무 안타깝다"...박 시장 고향 창녕 주민 '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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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향 마을 주민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을 개조한 작은 사무실.

한쪽 편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진과 조화가 놓였습니다.

박 시장 고향인 경남 창녕의 팬클럽 회원들이 만든 분향소입니다.

영정 앞에 선 조문객들.

멈출 줄 모르는 눈물을 애써 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