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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여름 밤의 바람처럼...김광민·홍진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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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루마 씨가 미 빌보드 클래시컬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네오클래식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장르를 넘나드는 피아노 연주로 사랑받아온 김광민 씨가 여름 콘서트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에서 온 편지'와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그리고 '학교 가는 길'

한여름 툇마루에 불어오는 바람처럼 서정적인 음악을 작곡, 연주해온 김광민 씨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