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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성추행 혐의인데 5일장?" 반대 여론 확산...장례위 "이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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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공동장례위원장은 시민사회와 서울시, 정치권에서 각각 1명씩 모두 3명이 맡기로 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 대표로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여하고, 정치권에서는 함께 민주화 운동을 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에서는 현재 시장 권한대행인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선임됐습니다.

[박홍근 /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백 교수는) 고인과는 여러 시민사회단체활동 하며 깊은 인연을 쌓아온 분…이해찬 대표는 고인을 평소 민주화운동의 동지이자 친구로 칭하시며 각별한 애틋함을 표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