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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야당, '부동산 실패' 김현미 해임 공세...여권 일각서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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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기 다주택자 임대업 등록 적극 양성

'세금 감면·건강보험료 80% 인하' 혜택

12·16 대책, 빚내서 다주택 구매 방지 총력

[앵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투기를 뿌리 뽑겠다며 추가 대책을 내놓으며 한층 더 고삐를 죄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이번 임시국회에서 후속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부터 내려오라며 총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2017년 12월) :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집주인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부여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