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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소인에게도 고통스러운 시간...2차 가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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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시장 시민 분향 이틀째…조문 이어져

내일 아침 7시 30분 발인…장지는 경남 창녕

10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결식 진행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와 빈소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인은 내일인데요, 조금 전 장례 일정 등이 확정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분향소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부터 분향소를 찾은 조문 줄이 오후가 되면서 더 길어졌습니다.

분향 대기 줄이 서울광장을 감싸고 시청 건물 뒤편까지 이어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