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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운대, 마스크 안 쓰면 벌금·밤에 음식 섭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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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해수욕장에 방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는 25일부터 백사장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고 3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야간에 음식을 먹으면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입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정식으로 문을 연 해운대 해수욕장.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백사장에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