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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백선엽 빈소 이틀째 정치권 추모행렬…노영민·김종인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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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지 이틀째인 12일 정치권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5시께 빈소를 방문해 유족을 위로했고 내실로 이동해 유족과 이야기를 나눴다.

빈소를 나온 정 총리는 취재진에게 "고인은 6·25전쟁에서 큰 공훈을 세웠다"며 "정부에서는 육군장으로 대전현충원에 잘 모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