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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종인 "상식으로 판단하면 될것"…지도부 조문 안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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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의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우려해 박 시장에 대한 추모를 자제하는 분위깁니다.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지 말라는 국민청원에 52만명이 참여한 것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을 고려해 추모와 애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통합당 지도부는 당초 박 시장 빈소 조문을 검토했지만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