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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일본이 심상치 않다..."긴급사태 때도 없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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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도쿄에서는 매일 2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런 무서운 확산세는 긴급사태 기간에도 없던 일입니다.

환자의 70%는 20-30대 젊은 층이고, 전체 환자의 절반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도쿄를 오가는 사람이 많은 사이타마 등 수도권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감염이 크게 확산 중이라는 징후가 뚜렷하지만 도쿄도는 검사를 늘린 데 따른 결과일 뿐이라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