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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야?!] 박원순은 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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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서주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번째 물음표부터 보죠.

[기자]
첫번째 물음표는 "박원순은 맑아서?"입니다.

[앵커]
비극적인 일이지만, 논란이 많은 상황이죠. 누가 한 말인가요?

[기자]
네, 고인의 빈소를 찾은 박범계 의원의 말입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0일)
"맑은 분이기 때문에…'세상을 하직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들고요"

조희연 / 서울시 교육감 (지난 10일)
"자신에 대한 정말 가혹한 그런 태도가 저를 또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