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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현충원 안장 논란 속…백선엽 유족 "대전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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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례를 둘러싼 논쟁, 백선엽 장군 쪽도 있죠. 지금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인데 야당 통합당을 중심으로 서울현충원으로 가야 된다는 쪽이 있고, 반대로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대전도 안 된다는 의견도 만만찮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족들은 대전도 대한민국이라면서 지금 결정대로 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2일) 오후 고 백선엽 장군 조문을 마친 뒤 대전현충원행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