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21대 국회의 반갑지 않은 신기록...할 일은 태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대 국회, 6월에 활동 시작…개원식은 아직

민주 "15일 개원식" vs. 통합 "개원식 불필요"

21대 국회, 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

[앵커]
21대 국회가 87년 개헌 이후 개원식을 가장 늦게 여는, 반갑지 않은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은 개원식 개최 여부를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요.

박원순 시장 사망 사건까지 겹치면서 의사 일정 협상이 안갯속인 가운데 7월 국회에서 할 일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병석 / 국회의장 (5일) : 국민의 내일을 여는 국회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소통은 공감을 낳고 공감대를 넓히면 타협에 이를 수 있습니다. 국민 통합도 그 출발점은 소통입니다. 소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