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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베, 입국 제한 완화..."한국·중국보다 타이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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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중국보다 타이완이 먼저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외국과의 왕래 재개 행보에 착수한 일본 정부가 2차 협상 대상국으로 중국, 한국, 타이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협상을 검토하는 시점에 "타이완을 선행하도록"이라는 아베 총리의 지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