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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플로리다 하루 1만 5천 명 확진…미국 내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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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재확산의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플로리다주 한 곳에서만 하루 1만 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4월에 한참 최악이라고 말하던 뉴욕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내에서 새로운 집중발병지역으로 떠오른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하루 집계로는 가장 많은 1만5천3백여 명의 신규 코로나 환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