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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테니스 선수였던 피시, 유명인 골프 우승…스몰츠 3위·커리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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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마디 피시(39·미국)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인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피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