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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서 코로나19 치료받던 90대 사망…요양원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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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이던 90대가 숨졌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가천대길병원에 입원 중이던 모 요양원 입소자 A(98·여)씨가 22일 만인 이달 9일 오후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같은 요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지난 5월 29일 먼저 확진을 받은 뒤 요양원에서 계속 격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