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지자체 생활방역일자리 7만3천개 마련…발열 체크·소독 등 수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수본 "방역 사각지대 줄이고 생활 방역 정착 기여할 것"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안내하거나 소독 등 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7만3천개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생활 방역 일자리 활용 방안'을 보고했다.

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의 정착을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