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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해외유입 확진자 급증…5월 192명→6월 323명→7월 현재 28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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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유행하면서 국내 유입 사례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방역당국으로서는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지역감염과 해외유입을 동시에 차단해야 하는 이중고의 상황에 처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3천479명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13.9%인 1천8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