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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고지만 치사율 4.4%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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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중 치사율 1위는 프랑스 17.6%…미국은 4.0%·한국은 2.2%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3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지만,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의미하는 치사율은 지난 11일 기준 4.4%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UPI통신은 지난 5월 1일 7.2%까지 치솟았던 치사율이 72일 만에 이같이 떨어졌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1일 기준 사망자는 24만명, 확진자는 335만명이었는데, 지난 11일 기준 사망자는 57만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확진자는 1천288만명으로 4배 가까이로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