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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5일부터 부산 해수욕장 마스크 단속…300만원 이하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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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송정·광안리해수욕장 등 5곳서…혼잡도 신호등제 운영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오는 25일부터 부산 해수욕장 5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단속되면 벌금형 처분을 받는다.

부산시는 피서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수욕장 방역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해수욕장 등 5곳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리고 다음 달 15일까지 단속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