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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낙연-김부겸 당권레이스 재개…대표임기 이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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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도 책임 역할" vs "땜빵식 논리 불과"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강민경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기간 잠정 중단됐던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재개됐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박 시장 영결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울산에서의 기자간담회 등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고, 이 의원은 14일부터 토론회 참석, 언론 인터뷰 등 통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