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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브리핑]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진 5명↑…누적 1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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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신규 확진 중 해외 유입 42.7% 차지

수도권과 광주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 여파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3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1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배드민턴 클럽과 휴대전화 매장 관련이 각 2명, 일곡중앙교회 관련이 1명입니다.

현재까지 광주 방문판매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온 시설·모임은 요양원, 종교시설, 사우나, 학원, 의료기관 등을 포함해 총 12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