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 중인 인도에서 마스크가 빈부격차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싸구려 마스크조차 구하지 못한 빈민층이 넘쳐나는 가운데 일부 부유층은 황금이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마스크로 부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ANI통신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서부 수라트의 한 보석상에서 최근 선보인 다이아몬드 장식 마스크의 가격대는 15만루피(약 240만원)에서 40만루피(약 640만원)에 이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싸구려 마스크조차 구하지 못한 빈민층이 넘쳐나는 가운데 일부 부유층은 황금이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마스크로 부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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