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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방부, 백선엽 대전현충원 안장 논란에 "유가족 협의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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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은 만장된 상황"…상이군경회 "전우 영면 서울현충원에 안장돼야"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13일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의 대전현충원 안장 논란과 관련,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국립서울현충원이 만장 된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보훈처 등 관계기관이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 대전현충원 안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