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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통합 선긋기에도 배현진 'X볼'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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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팩트도 모르고 뭔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나"

배현진, 'X볼 찬다'는 진중권 향해 "X만 찾나" 응수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은 13일 배현진 의원이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씨에 대한 병역 의혹 제기로 구설에 오르자 당혹해하는 모습이다.

배 의원은 박 시장 사망 이튿날인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많은 분이 찾던 박주신 씨가 귀국했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