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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가로수 쓰러지고 차 잠기고…경북에 호우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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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3일 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가로수가 쓰러지고 차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7시 23분께 경북 구미 도량동 도로변 가로수 1그루가 쓰러지는 등 도내 5곳에서 가로수가 넘어져 차량 등 통행에 지장을 줬다.

오전 7시 57분께는 경주 외동읍 모화리에서 25인승 버스가 침수됐다.

도소방본부는 오전 10시 현재 가로수 쓰러짐, 침수, 낙석 등 피해 신고 10건이 들어와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