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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장대비 쏟아진 광주·전남 농경지·주택 침수…피해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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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곳곳에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13일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한 주택이 침수됐다.

배수펌프 등을 사용해 6t가량의 물을 빼내고 응급 복구했다.

주택 침수는 목포 6곳, 완도 1곳 등 모두 8동의 주택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