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밤부터 경남 산청지역에 1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 토사가 유실되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20분께 산청군 금서면 산청동의보감촌 주변 도로 법면(경사면)이 유실됐다.
높이 30ｍ, 길이 100ｍ 토사가 유출되면서 왕복 2차로 도로가 차단됐다.
산청 이틀간 140㎜ 폭우 일부 도로 토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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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밤부터 경남 산청지역에 1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 토사가 유실되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20분께 산청군 금서면 산청동의보감촌 주변 도로 법면(경사면)이 유실됐다.
높이 30ｍ, 길이 100ｍ 토사가 유출되면서 왕복 2차로 도로가 차단됐다.
